AI 파이프라인 연구 3 - 티스토리 자동 포스트 GPTS 만들기

 

 

 

Chat GPT를 이용해 자동포스트 GPT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API를 받아오는 작업과 GPT와 SCHEMA 를 같이 만들었다.

아직 코드들이라던가 이해도가 전무해서 자동 이미지 업로드와 카테고리에 넣기 같은 것들은 구현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기능만으로도 엄청난 시간절약이 가능하다.

 

어차피 완전 자동화는 바라지도 않았고 완전 자동화가 된다면 언젠가 막힐 확률이 99.9%이다.

또한 GPT가 만들어준 내용으로 복붙 해봐야 에드승인후 한달에 1달러 벌면 잘한거라고 생각한다.

 

글쓰기는 무조건 사람의 손을 타야한다. 당장 위 이미지의 글만봐도 정말 전문적이지만 누가 저 글을 관심있게 볼까 라고 생각해보면 알수있다.

 

자신의 글쓰기 양식을 업로드해서 훈련시키는 사람도 봤지만 그래도 내용물은 거기서 거기인거 같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방식은

 

1. GPT에게 주제에 맞는 이미지와 SEO에 최적화된 제목, 내용을 요청

2. GPT가 업로드

3. 자동 업로드된 게시글에 들어가서 사진을 업로드 해주고 카테고리를 분류

 

 

물론 글이 100% 마음에 안들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정을 해주는게 좋다.

GPT는 글작성에 유리한 소스를 제공해주는 조수인 셈

 

그래서 완벽하지 않은 GPTS지만 작업과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정말 코드를 1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들었으니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만큼 CHATGPT의 성장세가 무섭다고 느껴진다.

 

 

작업과정 

 

일단 티스토리 API 키를 받아와야 한다.

https://www.tistory.com/guide/api/manage/register

Tistory

 

이번에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활용한다.

유튜브에 "티스토리 API 발급" 정말 많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바란다.

 

이제 CHAT GPT에게 작업요청을 해야한다.

준비물 : 엑세스코드(API) , CHATGPT4  

 

https://chat.openai.com/g/g-TYEliDU6A-actionsgpt

ChatGPT - ActionsGPT

 

해당 링크로 들어가면 ACTIONS 전문 GPT가 있다.

한글로 입력할게, 라고 해준 뒤 편하게 시작하자

일단 CHAT GPT창 2개를 만들어놓고 하나는 Create a GPT 창 / 다른 하나는 ActionsGPT 창으로 만든다

 

그럼 하단에 ACTIONS라는 옵션이 있다 그걸 누르면 Schema 라는 코드를 넣는 부분이 있다.

 

여기까지 했으면 Actions GPT에게 물어본다

 

 

1.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자동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일단 API 발급받고 엑세스토큰까지 완료했어"라고 했더니

기가 막히게 알아듣고 코드를 짜준다. 이 코드를 Schema 복사후 붙여넣기

(혹시라도 코드 예제를 보여주며 완성된 코드가 아닐시에는 치트키를 쓰자 "완성해줘"

(한글 인식을 못한다면 please generate openapi schema for this link : (https://tistory.github.io/document-tistory-apis/?q=))

 

 

 

 

 

 

 

 

 

 

 

2. GPT가 만들어준걸 넣었는데 이런식으로 밑에 빨간 문구가 뜨면서

오류가 뜰 확률이 굉장히 높다.

 

그럼 저 빨간색 오류를 그대로 복사해서 ActionsGPT에게 다시 그대로 입력해준다.

"Could not parse vaild OpenAPI spec" 

 

그러면 GPT가 "아.. ㅋ 내가 잘못봤내 새로 만들어줄게 크흠.." 라는 늬앙스로 새로운 코드를 만들어 준다.

 

 

 

3. 이런 방식으로 GPT와 오류과정을 해결해나가면 

빨간 문구가 없어지면서 Available actions 에 특정 기능이 형성되며 TEST 버튼이 활성화 된다.

 

 

 

4. Privacy policy에는 해당 사이트 주소를 넣어주면 된다.

https://tistory.github.io/document-tistory-apis/?q=

소개 · GitBook

 

Actions 탭에서 나가면 안된다. 아직 API 키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

 

 

 

 

5. 이제는 엑세스 코드를 써먹을 시간이다. 

                                      

 

 

 

 

Authentication에 탭을 눌러서 API KEY로 설정하면 엑세스 코드를 넣는 곳이 있다. 거기에 받아둔 엑세스 코드를 넣어주자.

 

 

 

 

 

 

 

 

6. 마무리 작업                                                                                                                 

Name : 원하는 이름

Description : 해당 GPT에 대한 설명

 

Instructions : 이건 GPT에게 어떤식으로 행동할건지 지침을 쓰는 공간인데 , 알아서 잘 써주면 된다.

(모르겠으면 Actions GPT 한테 물어보거나 만들어 달라고 해보고 잘 안되면 치트기를 써보자   "해줘"   "완성해줘")

 

영어로 쓰는게 인식이 잘된다고 하니 deepl을 이용하자

https://www.deepl.com/translator

DeepL 번역: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번역기

 

 

 

Conversation starters : 해당 이미지 처럼 채팅창위에 문장 설정박스를 누를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옵션이다.

 

 

 

 

 

 

 

 

 

Knowledge : GPTS에게 일종의 지식을 업로드 할 수 있는데 아직 적절한 사용방법은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거 같다.

개발자들은 잘 써먹을 수 있을거 같다. 업로드 형식은 PDF 같은것 보다 txt를 훨씬 잘 읽는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Knowledge에 내가 포스트한 글들을 txt에 저장한뒤에 Instructions에 Knowledge를 참고하여 글을 작성하시오 라는 내용이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아직 테스트 안해봄) 그리고 Knowledge에 무거운 용량이 들어가면 전반적인 작동이 늦어진다는 말이 있다.

 

 

Capabilities : 웹브라우징 ,  달리 이미지 제네레이터 , 코드생성 기능을 넣을건지 안넣을건지 체크 하는 곳, 가볍고 빠른 GPTS를 원한다면 안쓰는 기능은 체크해제

 

여기까지 했으면 완성이다. Save를 눌러 저장해주면 된다. 

 

저장은 Only me 로 해서 나만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본인 티스토리의 API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본인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 할 우려가 있다.

 

물론 그게 되는건지는 테스트 해봐야 알지만 해당 GPTS를 남에게 공개해서 써보세요 라고 할 이유도 없다.

 

 

 

이글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따라와서 완성했다면 당신은 어떤 기본적인 GPTS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