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MT 지표 소개 2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기능은 다이아몬드 시그널입니다.

다이아 시그널은 유의미한 거래량만을 추적하며 주로 보이는 패턴으로는 상승의 시작점, 최고점 2가지 입니다. 유의미한 거래량인데 두가지를 어떻게 구분하냐면 이미지 한장이면 충분합니다.

잡 알트 코인 차트입니다.  주황색 원으로 표시된 곳을 보면 3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1. 첫번째 원은 분명 상승의 시작점인데도 80%가량 상승한 경우

2. 두번째 원은 베스트 포지션

3. 세번째 원은 고점에 나온 다이아 시그널입니다.

 

이 다이아 시그널의 핵심 포인트는 시세분출을 했냐 안했냐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1. 첫번째의 경우 시세분출을 하며 상승 신호탄을 알린 경우 입니다. 급등 급락 코인에서 나오는 패턴입니다.

 

2. 두번쨰의 경우 하락 거래량을 잡아먹으며 나온 다이아 시그널이며 캔들이 모닝스타의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시그널이 출현하면서 캔들의 상승폭이 작을수록 베스트입니다. 시세분출이 아직 되지 않은 형태입니다.

 

3. 세번째의 경우는 시그널이 출현했지만 유의미한 거래량만큼의 시세분출이 그대로 이루어진 경우 입니다.

 

추가적으로 네번째 소개 기능인 매집 캔들 기능도 활성화 시켜보면 두번째 경우에서 더 명확한 시그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 주황색 원을 보시면 다이아 시그널과 함꼐 매집캔들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이 시그널은 참을 수 없는 진입 시그널입니다.

 

"꾸준한 하락 후(월봉으로 보면 장대양봉이 있을거고 거기에 절반정도 내려온 위치) -> 모닝스타 패턴의 캔들 + 다이아 시그널 + 매집캔들 시그널"

 

네번째 기능은 매집 캔들 시그널 입니다.

말그대로 매집이 이루어진 캔들을 찾는 시그널 입니다. 캔들위에 히스토그램으로 표시되며 매집의 강도는 색으로 표현됩니다. 

 

회색 -> 하얀색 -> 라임색

 

일봉 이상부터는 라임색의 매집 캔들 강도가 희박하게 출현하며 말그대로 매집 캔들이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출현한다고 바로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단기적인 바닥이 나오기전(하락의 끝자락)에 매집 시그널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락후 다이아시그널 + 매집캔들이 발생한다면 곧 상승할 수 있다는 시그널과 같습니다.

 

타임프레임이 커질수록 그 효용과 신뢰도가 높아지는데 극단적인 예시를 하나 보여드리자면 

 

비트코인 3주 봉입니다. 매집 캔들과 다이아 시그널이 정확하게 상승 시작점에서 시작됩니다.

이런 강점들을 트레이딩에 활용하자면 진입은 "높은 타임프레임으로" 청산은 "그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으로" 하면 됩니다.

 

중간에 보시면 하락 분기와 핑크 다이아 시그널이 정확하게 출현해서 하락임을 명확하게 알렸지만 이미 첫번째 음봉에서 상당히 하락한 상태이니 하락 시그널의 경우는 1일봉으로 보는게 효율적입니다. 

 

이건 가격의 흐르는 방식을 조금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느 부분인데, 가격 상승은 단계별로 천천히 진행되며 일정하게 나아갑니다.

 

반면 가격 하락(조정의 경우)의 경우에는 상승보다 빠르게 발생합니다. 하락 분기가 나오기 전의 상승캔들은 3주봉으로도 20개가 넘지만 , 조정 하락 캔들은 단 4개만으로도 상승폭의 절반을 잡아 먹습니다. 상승보다 하락의 페이스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다음 작성글에서는 마지막 기능은 바닥추적 기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쩌다 보니 바닥을 잡는 기능이 많이 생기긴 했습니다.

 

해당 지표 2가지를 사용해보고 싶거나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트레이딩뷰 아이디와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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